2018. 1. 22. 06:42
중소형건설주가 최근 조금 움직였다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밸류지표를 체크해보았다.


pbr로 보면 가장 저평가를 받고 있는 종목이 계룡건설이다.

한신공영과 계룡건설, 삼호는 부채비율이 높다. 
금리가 상승하는 시기에 높은 부채비율은 기업의 주가에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리스크를 감안해야 할 것 같다.

무차입경영에 가까운 기업은 동원개발과 서한, 그리고 삼호이다.



계룡건설과 한신공영을 제외하고 나머지 기업들을 다시 밸류지표만 보면 이렇게 나온다.



서한과 삼호는 시가총액이 2천억대로 작고, 동원개발은 4500억수준이다.
삼호는 부채비율이 세자리숫자이다.

per은 서한이 더 낮으나,, 현금흐름이 좋지 않아보이며,,
배당수익률은 동원이 더 저평가상태이다.

피오트로스키점수는 동원개발이 점수가 낮다.

동원개발의 일봉차트


240일선과 120일선의 박스권에서 주가가 놀고 있다.

다음은 서한의 일봉차트



240일선을 돌파하고  거래가 줄어들고 있다.

단기 급등한 상태라 지금 들어가기는 좀 위험한 위치다.



Posted by 별난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