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28. 21:36
2018년 3월 상장한 창투사이다.

상장이후 최고가인 18000원에서 3분의 1토막이 났다.
그러다가.. 주가가 잠시 출렁였는데...






장중 15%가 넘는 급등을 보였다. 

1분봉으로 린드먼아시아를 보면 이렇게 나온다.



1분봉으로 보았을 때,, 캔들의 길이와 거래량차트의 길이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급등이후에도 물량이 그다지 폭증하지 않았다.

캔들 하나만으로 뭐라 판단하기는 어렵다.
향후 움직임을 보아야 하겠지만,
오랜 폭락을 못견딘 잔챙이들의 탈출현장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새로운 뭔가를 준비중인가??
검증할 때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Posted by 별난 아줌마
2018. 7. 28. 07:50
기업개요



비즈니스모델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이다.




2017년 연말~2018년 3월까지 대주주 매수가 있었다.




1200원대에서 고점은 2800원이다.

30분봉을 보면 이렇게 나온다.



약 3시간동안 250만주..



네오디안테크놀로지는 12시이후부터
420만주가 음봉으로 물량터져나옴.

음.. 30분봉을 좀 더 확대해보면..이렇게 나옴.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몸 조심 좀 하는게 어떨지???


Posted by 별난 아줌마
2018. 7. 28. 07:29
신일제약이 강한 매도신호를 보였다.

월봉부터 구경



60월봉에 머리박고 고꾸라짐.

주봉차트



240주선에 머리박고 원위치됨.

다음은 대망의 일봉이다.



역시.. 240일선에 머리박고 원위치..

장단기 차트로 볼 때 저항선에 머리박고 원위치된 그림이다.
그것도 대량거래를 동반해서...

좀 더 자세히..
1분봉으로 신일제약차트를 보면 이렇다.





이 무슨..??

7월27일 2시 5분경..
1만주되 되지 않는 거래량으로 주가는 9%이상 급등..

이후 급등하면서 거래량 폭증..
==>>  폭증이후 대량거래 지속적으로 유지됨..



약 30분동안 거래된 거래량 77만주..
1만주를 제외한 나머지 물량이 고점에서 거래된 물량임..

이쯤되면 관련뉴스를 보지 않을 수 없다.



특허취득 뉴스이다.

수급으로 보았을 때는 
특허취득을 명분으로 설거지한번 한 것으로 보인다.

신일제약 한 종목만으로 보았을 때는..
바이오주의 하락은 이제 시작일지도 모른다.


Posted by 별난 아줌마
2018. 7. 27. 11:37
시큐브가 장중 20%가까운 상승폭을 기록하며 급등후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주가가 상승할수록 매도심리는 강해지기 마련이지만,,
고점에서 쏟아지는 어마어마한 물량은 위기의 신호로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1분봉이다.




장시작후 1분만에 약 54만주로 주가를 급등시켰다.

30분봉으로 시큐브 차트를 보면 이렇게 나온다.



장시작후 30분만에 550만주 쏟아져 나왔다.

54만주로 1분만에 주가 급등했는데,,
30분동안 550만주가 쏟아져나왔다...

500만주는 누구에게서 누구에게로 흘러들어간 물량일까?

고점에서 쏟아져 나온 물량이 개미들물량이라면..
이미 개미들의 물량이 흡수되고 난 다음이라면..
지속적으로 저렇게 많은 물량이 쏟아져 나올 수 있을까??

진정, 매집이라면 싼 가격에 매집하려고 애쓰지 않을까??



비싼가격에 매집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현재 시큐브는 기업의 가치와는 별개로 수급이 매우 좋지 않다고 본다.

주가가 상승할 근본적이고 직접적인 원인은 수급개선이다.
수급개선의 명분이 되는 것이 실적이고, 업황개선이다..

말도 안되는 묻지마테마주들도 보면,
급등이전의 차트를 보면 오랜기간 매집의 세월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수급을 100% 차트로 읽을 수는 없지만,,
기업의 변화를 거래량차트와 비교해 보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Posted by 별난 아줌마
2018. 7. 24. 10:45
6월 23일 KT서브마린에 대해 뭔가 구린내가 난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였는데..

참고


아니나다를까,, 주가는 고점대비 30%이상 폭락하였다.
주포가 물량털고 도망갔으니,,
다음수순은 폭락이외에는 없다.

그런데..재미있는 캔들이 며칠전 하나 나타났다.



화살표로 표시된 날은 7월 18일이다.

장중 11%가 넘는 급등을 하였다가 음봉으로 마감하였다.

1분봉으로 급등하던 순간을 포착하여 보았다.



이날 거래량은 170만주가 좀 넘었는데,,
약 절반이상의 물량이 4400~4700원대에서 이루어졌다.

일봉으로 이 구간을 표시해보면



사각형으로 표시된 구간이다.



시장폭락으로 인한 영향도 있지만,,
KT서브마린은 앞으로 2차폭락을 맞이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미처 못빠져나간 잔챙이들마저 빠져나갔으니..
초저평가주로 거듭날 때까지 아마...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Posted by 별난 아줌마
2018. 7. 23. 07:12
장마감 시간이 다 돼어 가면서 디지아이가 거래량을 급증시키면서 급등하였다.

주봉차트이다.



장기이평선을 바닥으로 언제 급반등이 나와도 이상하게 생각될 자리는 아니다.

일봉차트로 보면 요렇게 나오는데..




최근6개월이내 최대의 거래량이 나왔다.

이놈을 5분봉으로 보면 이렇게 나오는데..



이날 하루동안의 거래량은 142만주 가까이되는데,,
사각형으로 장중 급등한 구간의 거래량이 100만주정도 된다.

희한한 것은 사각형구간외에는 거래량이 크게 증가한 곳이 없고,,
장마감무렵해서 주가가 급반등할 때는 거래량이 그다지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첫 파동에서 거래가 급증하였는데,
두번째 파동에서는 거래가 미미한 상태로 가볍게 상승하였다.



그런데, 디지아이의 첫번째 파동에서는 고점에서 거래가 폭증하였다.

이놈들이 무슨 트릭을 쓰고 있는 건가??

비싼 가격에 물량을 쓸어담는 것인지..??
개미들은 모르는 악재가 있어 물량 처분하고 도망가는 것인지??

아직은 정보가 부족하다.
저 정도로 가진 물량을 전부 처분하지는 못했을 것으로 보이기는 하는데..
실체를 밝혀라..


Posted by 별난 아줌마
2018. 7. 21. 23:09
효성오앤비가 대놓고 물량을 털기 시작하더니,,
물량털기에 관한 포스팅을 한 이후 이틀뒤부터 무서운 폭락을 시작하였다.

일전에 포스팅한 글



위의 글은 7월1일 포스팅한 글이다.

다음은 효성오앤비의 일봉차트이다.




화살표로 표시한 날이 포스팅한 날짜이다.

정확히 3일뒤부터 이놈은 폭락을 하기 시작하였다.

큰 손이 털고 나가면 거래없이 주가는 하락한다.

이미 물린 개미들은 손털고 나오기가 참 어려울 듯 하다.
언제 반등이 올지 알 수 없으니,,
바로 팔기도 어렵다.

고점에서 매수하였다면, 벌써 손실이 30%가 넘어갈 것이다.
인간의 심리상 지금 시점에서는 도저히 팔기 어렵다.

한탄한들 어이하리..

거래량을 읽을 줄 알아야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Posted by 별난 아줌마
2018. 7. 21. 22:50
전파기지국이 잠시 반등하는 장에서 또다시 설거지형태의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최근 1달이내에 역망치형일봉이 3번이나 나타났다.

누가 그랬던가??
역망치형일봉은 급등전의 신호라고..

첫번째 역망치일봉을 1분봉으로 확대..




사각형의 의미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알고 싶으면 거래량공부 하시기 바람.
공부할 자료는 좌측 링크글 참고.

두번째 사각형의 1분봉차트



역시.. 사각형 속의 물량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세번째 화살표의 1분봉차트



역시.. 노코멘트..

세개의 화살표에서 모두 똑같은 행태가 나타났다.

비슷한 패턴의 주가움직임이 또 나타날지는 알 수 없으나,,
끝없이 쏟아져 나오는 저 물량을 누가 받아줄지??

Posted by 별난 아줌마
2018. 7. 21. 22:23
주봉차트



240주선에 터치되고 나서 대량거래 발생

일봉차트



5거래일동안 연속해서 거래량 폭증함.

이렇게 상승한 배경으로 뉴스를 보면



에어서큘레이터를 만든다고 해서 폭염수혜주로 주가가 급등락하였다.

1분봉을 보면 이렇게 나온다.



사각형의 1분봉을 상승률당 거래량으로 계산해보면 1만주가 넘지 않는다.

그런데...??

사각형이후 음봉에서 거래량을 대충 눈느로 보아도..
%하락당 평균 2만주정도의 물량이 지속적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 음봉들은 급등한 지점에서 떨어지지 않고 주가가 유지된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물량이 쏟아져 나오는 중이다.



개미들을  가장 유혹하기 쉬운 수단이 호가창이다.
매도호가에 쌓인 잔량을 대량으로 삼켜버리는 대량주문이 쏟아져 나오면
금세 주가가 급등할 것 같은 착각속에 빠지게 된다.

문제는 이것이 개미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유혹이라는 사실이다.
매도호가의 물량은 자기네들 물량이고,, 상승시키면서 매도주문도 같이 내면 
양봉으로도 물량을 처분가능하다.

또.. 매수호가에 대기주문을 대량으로 쌓아두면,,
개미들은 안심하는 특성이 있어 주문을 넣게 된다.

자신들의 허수주문을 순간적으로 빼버리고 자신들의 물량을 패대기치면 개미들에게 떠넘길 수 있다.

7월16일 2시이후로 이루어진 거래는 매우 의심스러운 거래로 보인다.

7월 18일과 19일 양일간의 파세코 1분봉차트를 보면 이렇게 나온다.



역시,, 급등시킬 때는 거래가 별로 없었는데,,
어느정도 주가가 오르고 나서 거래가 많은 상태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쯤되면 누군가가 개미들에게 열심히 물량떠넘기기를 하고 있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지 않을 수 없다.


Posted by 별난 아줌마
2018. 7. 13. 10:43
고점대비 반토막났던 혜인이 급반등을 보이고 있다.


물량전이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본다.

1분봉 차트



장초반 첫번째 파동보다 두번째 파동에서 거래가 더 늘어났다.

첫번째 파동에서는 %당 5~6만주정도..
두번째 파동에서는 10만주이상 소요되고 있다.

상승시키면서도 물량을 처분하는 것이 가능하다.

1분봉이 가장 짧은 분봉이므로..
물량이 어떻게 이동되는지 정확히 알 방법은 없으나,,
나름 추리해본다.

상승하면서 거래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정한 거래량으로 상승할 수 는 없는 것일까?



첫번째 파동에서 매물을 흡수했다면,,
두번째 파동에서도 거래가 최소한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줄어들어야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거래가 늘어나는 이유는..
자전거래가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한다.

매도호가창에 쌓인 자신들의 물량을 스스로 매수하면서
뒤따라오는 매수대기물량에 물량을 패대기치는 것이다.
그러면,, 양봉으로도 충분히 물량을 팔아치울 수 있다.

따라서,, 높이.. 멀리 갈 종목은
반드시 파동이 진행될 수록 물량이 많아지면 의심을 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런데,, 현재 혜인의 파동을 보면..
상승할 때 물량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상승파동이후 대량매물은 아직 쏟아져 나오지 않고 있다.

진짜 물량은 아직 남아 있는 것이다.



Posted by 별난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