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2. 08:14


석유화학업종의 펌프와 밸브를 생산하는 기업.

제품의 특성상 분야별 사용처가 매우 다각화 되어 있다..
대부분의 제품이 주문생산제품으로 시장추정치를 산정하기가 어렵다
==>>  기업의 제품이 나름 경제적 해자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문제는 매출이 늘어날 수 있을 것인가의 여부인데...
석유화학업종의 설비투자가 늘어나야 매출이 올라갈 것이다.

주가는 싼 편이고, 특이한 점은 배당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



자산의 구성이 제조업인데, 유형자산보다는 
현금성자산과 매도가능금융자산 비중이 크다.
알짜 자산만 보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유가가 상승하는가?? 
국내 석유화학업체들이 증설을 하는가??
가 관전포인트이다.

2017년 사업보고서에서 내용을 추려보았다.



국내 엔지니어링업체들의 대규모 수주가 영풍정밀에게는 전방산업으로 생각할 수 있다.



매출 감소를 만회하기 위해 
대용량펌프 연구소를 신설하였다..
펌프공장은 시험성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넓은 시장으로의 진출이란 내수인가?? 수출인가??

밸브시장상황



국산 화학업종 밸브는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렀고, 
수출에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



전방시장의 불황으로 인한 매출손실을 
P의 증가를 위해 새로운 제품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다..

P는 상승추세이고,, 관건은 Q가 얼마나 늘어날 것인가이다.

관전포인트는 석유화학업종의 증설뉴스를 지속적으로 체크.



Posted by 별난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