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중소형주중에 그런 종목들이 많이 보인다.
현우산업이 8월9일 대량거래를 보였다.
캔들의 주가를 보면 이렇게 나온다.
장중 18%가 넘는 급등을 보였지만,,
마감때는 6.26%의 상승을 기록했다.
급등하던 순간을 1분봉으로 포착하였다.
고점에서 지나치게 거래가 많다는 사실이 찜찜하다.
손바뀜이 일어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매집이라기보다는 분산의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
매집이라면 저렇게 고가에서 물량을 집중적으로 추격매수할 필요가 있을까??
현우산업이 본격적인 하락을 시작할 징조인 것인지..
이런 종목들이 많아지는 것을 보면서
증시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보는 세력들이 많아지고 있음을 느낀다.
주가는 기업의 가치를 반영하지만,,
얼마나 긴 세월을 필요로 할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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