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6. 23:29
지난해 대규모적자를 기록했던 종목이다.
한국프랜지..



pbr이 0.25밖에 안된다.




130~140억씩 당기순이익을 내던 기업이
느닷없이 236억원의 대규모 적자를 냈다.

3분기 연속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당연히 주가는 폭락하고 있었는데,,
최근 급등하면서 대량거래를 보였다.



2월말 대량거래와 함께 7월 24일 긴 윗꼬리를 달고 대량거래를 보였다.

7월24일의 캔들이다.



장중 26%까지 올라갔고 거래는 118만주를 돌파하였다.

급등하던 순간을 근접촬영하였다.
1분봉으로..



사각형으로 표시된 부분의 거래량을 대충 계산해보면 5만주이하이다.



하루동안 거래된 총 물량은 118만주가 넘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싸질 것인지...

이날 탈출하지 못한 개미들은 이제 더 팔 수 있는 기회조차 없어보인다.

아마..pbr이 0.2이하까지 가지 않을까?? 라는 전망도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Posted by 별난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