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7. 23:02
유통업까페 가운데 유통업을 검색해서 검색상위1위에 검색되는 업체..
온라인유통센터이다.

까페단계는 열매3단계..
까페의 시삽은 상당한 규모로 까페를 키워내었다.

회원가입은 하지 않았으나,
전체글들을 보고 느낀점을 대충 적어보았다.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회원수가 상당해보인다.
조회수와 댓글도 가끔씩 있는 것을 보면 가입자수가 허수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런 업체들로부터 물량을 공급받아 마진을 남길 수 있을까?
공산품의 경우 일반적으로 공가보다 더 낮은 단가로 판매될 정도로 저가에 판매되는 제품이 많다.

만약,, 소품종 고마진전략으로 나간다면
재고관리가 부담이 클 것이다. 


Posted by 별난 아줌마
2017. 4. 17. 23:31
현재 크런키 11번가 최저단가는 1박스 12개입짜리로
6200원인것으로 나온다. 더 싼 곳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미니몰 이름은 먹거리닷컴이다.

배송비 2500원을 받는다. 물량이 어느정도 받쳐줄 경우 택배비에서 마진을 좀 가겨가는 것으로 보인다.
이 업체는 무엇으로 먹고사는지 한번 체크해본다.


올려둔 상품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다. 
풀무원샘물이 주력상품으로 보인다. 
누적 판매량이 거의 5만건에 이른다. 
마진이 얼마나 남는지는 모르겠지만,, 
생필품, 생수, 음료수등이 매출이 많은 것으로 생각된다.



크런키를 판매하는 다른 업체를 한번 조사해본다.


미니몰 이름은 캔디짱..
여기서는 같은 상품인데 82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공산품이라고 해서 최저가격으로 서로 경쟁해가면서 판매하고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특정업체에서는 마진을 매우 많이 붙여서 판매하고 있다.
물론 거의 마진없이 판매하는 업체도 있다.

오늘 코사마트 협동조합에서 크런기 12개짜리 1박스를 6천원에 구입했다.
물론.. 조합에서는 더 싼 가격으로 들여올 수 있을 것이다.


주 매출상품들을 보니 주로 캔디종류이다. 
그다지 높은 마진의 상품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좀 더 찾다가 보니까.. 더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업체가 나타났다.
이 업체는 낱개로 단가 450원에 판매하고 있다.


미니몰 이름은 한아름쿡마트
그런데?? 희한한 것은??
이렇게 싼 가격에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누적판매량이 형편없다는 것이다.

누적판매량순으로 판매상품들을 정렬해보았더니...
상품숫자는 100여가지이상이 되는데...
실제 판매건수는 얼마되지 않는다.

무조건 싸다고해서 물건이 팔리는 것은 아닌것 같다.
크런키가격을 보았을 때 낱개 가격으로 올린 가격이 최저인 것으로 보아..
다른상품도 비슷한 패턴으로 올렸을 가능성이 클 것 같다.
낱개로 최저가격을 공략하는 것은 그다지 효과가 없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 업체만 더 확인해보겠다.
업체이름은 하하1몰.

12개들이 4박스가격이 28,000원..
1박스가격은 7천원이다.
그러나,, 배송비가 무료이다..

저 가격으로 판매를 해서도 마진을 남길 수 있을까??
매출액의 상당부분을 오픈마켓에 수수료를 내야 하는데,,
최소 마진을 20%이상 보지 않는다면 적자가 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상품숫자는 역시 100개가 되지 않는다.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약 500건...
결론.. 과자 팔아서는 먹고 살기 힘들다..
최저마진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물량마저 적다면 장사를 하는 의미가 없을 것같다.
Posted by 별난 아줌마
2017. 4. 17. 22:54
정상적으로 게재되던 구글 애드센스가 화면에서 나오지 않는다.


표시된 곳에 광고가 나와야 하는데,
광고가 나오지 않는다.

티스토리의 플러그인에는 제대로 설정이 되어 있는 걸로 확인이 되는데..
왜 광고가 나오지 않는거지??

구글에서 상담원을 돌리지 않으니까, 어디 물어볼 데도 없고,
검색해도 적절한 답도 나오지 않고..
시간이 답인가??

아니면 애드센스로 재미보는 것도 이제 끝인가??
Posted by 별난 아줌마
2017. 4. 17. 00:13
매출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업종은 무엇일까??

11번가에서 콜라를 키워드로 검색해보았을 때 해원마트이다.

이 업체의 특징은 판매품목숫자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품목숫자가 적은 대신에 한 두 상품에서 엄청난 판매량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표시된 상품의 판매건수는 2만~4만건정도이다.
상품 1건당 판매금액을 1만원정도로 보수적으로 잡는다면..
3상품만으로 매출액이 10억을 가볍게 넘는다.

물론,, 이 매출액이 얼마동안의 기간동안 발생한 매출인지는 알 길이 없다.

일반적으로 공산품을 오픈마켓에 판매할 경우 마진이 매우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업체는 얼마의 마진을 남기는 것일까??

몇개 업체를 좀 더 분석해보자.
해원마트이외의 다른 업체도 분석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해피해피몰이다.


이 업체 역시 11번가에서 콜라를 검색했을 때 상위에 랭크되는 업체이다.
코코콜라 185미리짜리 하나로 무려 8만건이 넘는 매출이 발생하였다. 
매출건수는 해원마트보다 더 많다. 

해피해피몰 역시 해원마트처럼 대부분 음료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1건판매할 때의 마진이 얼마나 될지는 역시 알 수 없다...
8만건이라.... 콜라 하나로 8억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는 말이다...




다음은 엔씨유통이다.


상품숫자도 그리 많지 않고,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이 트레비이다.
1만건이 좀 넘는다.

해원마트나 해피해피몰에 비해서는 매출이 별로 많지 않은 업체로 보인다.


요기짱이다.
상품숫자는 100개가 안된다.
가장 많이 팔린 숫자로 보았을 때도 2천건을 넘지 않는다.
같은 음료수업체라 해도 그리 시장점유율이 높은 업체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ds마트이다.


상품숫자는 100개가 안되는데,, 
삼다수의 경우 누적판매숫자가 9만건이 넘는다.
삼다수 팔아서 매출이 10억이 넘었다는 말이다.
가장 판매건수가 많은 업종은 음료수.. 그 중에서도 물일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다.

공산품을 오픈마켓에서 판매할 경우 마진은 거의 제로에 수렴한다.
10%의 마진을 가져가기 힘든 것으로 알고 있다.

견과류를 팔건, 과자를 팔건, 음료수를 팔건 마진은 크게 차이가 날 수 없다....
따라서.. 오픈마켓으로 승부를 보기 위해서는
가장 안정적으로 많은 매출이 나는 업종을 찾아내서 비집고 들어가야 확률이 크다.
Posted by 별난 아줌마
2017. 4. 16. 23:13
주로 술안주, 견과류를 판매하는 소매업자로 보임.
판매품목 개수는 100가지 이내.. 약 70~80개정도..

오픈마켓에서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품목의 숫자가 많을수록 좋은가??

특정한 한두 품목으로 올릴 수 있는 매출은 매우 제한적일 것이다.
따라서, 몇가지 품목으로 어느정도 매출을 올리고 나면,, 품목을 늘리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이 사실을 검증해보기 위해서는 많은 전문몰들의 영업형태를 분석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서래푸드==>> 총 품목숫자 72.




다음은 산과들에이다.
가끔 캐슈넛을 여기서 주문해서 먹는데..
이 업체의 취급품목숫자는 100개가 좀 넘는다.


산과들에는 견과류이외에 다른 카테고리도 많지만,
주로 견과류 카테고리로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보인다.
그외 건어물종류는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사장은 사세를 더 확장하지 않는 것일까?? 아니면,, 견과류만 팔아도 먹고 살만한 것일까??
11번가의 미니몰을 꼼꼼히 보면.. 미니몰의 판매품목들이 
누적판매순으로 정렬이 되어 해당 판매자의 주력 상품이 무엇인지가 잘 드러나 있다.

인터넷소매업을 창업하는데 있어 참고할만한 자료라고 생각된다.



다음은 천애지사랑이다.
그다지 큰 업체로 보이지는 않는데....
11번가에서 캐슈넛으로 검색했을 때 제일 위에 올라오는 것으로 보아 
높은 광고비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이 대마씨인데.. 누적판매건수로 보았을 때 3천건이 좀 넘는다.
상품숫자로 보았을 때는 영세업자로 보인다.

인터넷 소매로 구입하는 경우 대부분의 경우 1~3만원정도선으로 상품이 판매가 된다..
구매금액 5만원이상은 거의 드물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것 같다.
Posted by 별난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