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16. 23:13
주로 술안주, 견과류를 판매하는 소매업자로 보임.
판매품목 개수는 100가지 이내.. 약 70~80개정도..

오픈마켓에서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품목의 숫자가 많을수록 좋은가??

특정한 한두 품목으로 올릴 수 있는 매출은 매우 제한적일 것이다.
따라서, 몇가지 품목으로 어느정도 매출을 올리고 나면,, 품목을 늘리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이 사실을 검증해보기 위해서는 많은 전문몰들의 영업형태를 분석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서래푸드==>> 총 품목숫자 72.




다음은 산과들에이다.
가끔 캐슈넛을 여기서 주문해서 먹는데..
이 업체의 취급품목숫자는 100개가 좀 넘는다.


산과들에는 견과류이외에 다른 카테고리도 많지만,
주로 견과류 카테고리로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보인다.
그외 건어물종류는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사장은 사세를 더 확장하지 않는 것일까?? 아니면,, 견과류만 팔아도 먹고 살만한 것일까??
11번가의 미니몰을 꼼꼼히 보면.. 미니몰의 판매품목들이 
누적판매순으로 정렬이 되어 해당 판매자의 주력 상품이 무엇인지가 잘 드러나 있다.

인터넷소매업을 창업하는데 있어 참고할만한 자료라고 생각된다.



다음은 천애지사랑이다.
그다지 큰 업체로 보이지는 않는데....
11번가에서 캐슈넛으로 검색했을 때 제일 위에 올라오는 것으로 보아 
높은 광고비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이 대마씨인데.. 누적판매건수로 보았을 때 3천건이 좀 넘는다.
상품숫자로 보았을 때는 영세업자로 보인다.

인터넷 소매로 구입하는 경우 대부분의 경우 1~3만원정도선으로 상품이 판매가 된다..
구매금액 5만원이상은 거의 드물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것 같다.
Posted by 별난 아줌마